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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쉬운 안전한 가습기♡ 수면모드 설정 방법 공유! | ☆ 10일동안 써본 솔직 리뷰 ☆

제가 비염이 심해서
가습기, 에어워셔에 꽤 예민한 편인데.. 한경희 가습기 괜찮아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 보일러때문에 더 건조하지만
겨울철 적정 습도 40% 잘 유지하고 있어요.

사용전에 평을 먼저 읽어봤는데 수면 모드가 안 된다..
물이 샌다..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저 역시 직접 가습기 써보니 낮엔 열일한다 할만큼
틈틈히 LCD창 통해 습도량체크할수 있어 좋았는데^^;;
밤엔 시도때도 바뀌는 숫자 때문에 은근 신경 쓰이더라구요.

살짝 불편해서 수면모드 방법 고객센터에 문의해 봤어요.
설명서엔 안 나와 있는데
타이머를 3초이상 길게 누르면 LCD창이 꺼지는데요..
요게 수면모드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수면모드 해결돼서 별 다섯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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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희 가습기 좋았던 점은..

1. 가볍고 사용하기 쉬움.

제가 손목이 약해서 무거운걸 들지를 못하는데..
이 가습기는 심플하고 가벼워요.
전원, 타이머, 무드등, 항습기능.. 4개의 버튼이 있어 조작이 쉽고
LCD창이 있어 편하답니다~
(아날로그식의 독일 벤# 10년 쓰던 저에겐 신세계였어요ㅎ)

2. 너무나 간편한 청소~

요 가습기는 뚜껑 + 본체1+ 코드가 연결된 본체2로 되어 있어요.
사용 후 물을 버릴때는 상하 본체 2개에 각각 물이 고여 있으므로
따로 분리해서 버리고, 물청소 할때도 두 개를 각각 헹궈주는게 좋아요.
저는 하루에 한번 물 갈기 전, 안쪽을 샤워기로 헹궈줘요.
그러면 일주일정도까진 물때없이 뽀득뽀득하게 유지되구요
열흘에 한번 정도는 부드러운 스펀지 사용해 닦으니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여파로 기타 제품 넣는건 비추에요.
청소도 더 어려워지구요~ ㅎ
전원 끈 상태로 안쪽 물을 그냥 두면 냄새 나니
안쓸때는 깨끗히 헹군 후, 잘 말려주심 됩니다.

3. 저소음 & 수면모드

1,2,3단계 선택 가능한데 저는 무조건 3단계로 사용중이에요.
3단계로 틀면 확실히 촉촉한 느낌들고 숨쉬기 편하거든요.
3단계로 사용 시 살짝 물방울소리 나지만
타 제품처럼 모터나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는 안나서 좋구요.
타이머 설정, 수면모드 설정되니 밤에 편해요.
수유중인 엄마나 어린아이 있으면 무드등 모드(노란불빛) 괜찮겠지만
어린아이가 없다면 밤에는 무드등보다는 수면모드 추천해요~

4. 용량

4.5리터 대용량 이 통을 꽉 채우지 않지만..
물 넉넉히 들어가고 가습도 잘되요.
동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잘 뿜어져나오구요
물이 없음 알아서 전원 차단돼서 안전해요.

5. 사용 방법

– 전원버튼 한번 누르면 ON,
짧게 한번씩 더 누르면 1,2,3 단계 조절 가능하구요.
전원버튼 3초이상 길게 누르면 OFF되요.
(개인적으로 1,2단계는 약하고 3단계 추천해용)
– 타이머 설정 시 타이머 버튼 짧게 1번 누르면 되고,
3초이상 길게 누르면 수면모드(LCD창 꺼짐) 설정되요.

6. 사용 TIP (물이 샌적이 있으시다면?)

– 이 가습기는 물 순환식이라 본체 1에 물을 넣은 다음
하단 본체2에 끼우면 안쪽 스프링이 눌리면서 아래쪽으로 물이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본체를 분리해 물을 붓고 끼우기 전, 바닥에 놓으면
비스듬하게 놓여지면서 안쪽 스프링이 눌려 물이 샐때가 있어요..
(저도 한번 대참사ㅋ)
본체1에 물을 넣은 뒤에는 바닥에 따로 놓지 말고 바로 본체 두개를 합치거나 본체 두개 합체 후(?) 물을 넣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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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한경희 가습기는 거실보다는
방에 사용하기 좋은 가습기에요.
겨울철 안방에서 사용시 습도가 35~40% 잘 유지되요.
15평 정도 가습된다고는 나와있지만
거실 보다는 방에서 사용할때 습도가 잘 유지됐어요.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방마다 있음 좋겠더라구요.

LCD창으로 습도량 체크할수 있고, 통세척(자가세척) 가능해
기타 비용없이 사용할수 있는것도 맘에 들어요.
가볍고 사용 쉽고, 청소 쉽고 가습까지 잘 되니~~
너무 괜찮아서 출산한 친구에게 하나 선물할까 합니다.


용량이큰편이라 자기전에 켜놓고 쓰긴좋을것같네요 | 음… 이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습기인것같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물통 청결 유지가 관건입니다
3시간 이상물이 채워져 있을경우 번식한 세균과 같이 가습이 된다고
하니 초음파식 가습은 주로 자기전에 가습하거나 통세척을 잘해야합니다
이제품은 통세척이 용의하게 되어있긴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각져있거나
좁은 틈같은게 적은점이 마음에드네요
다만 오일 같은걸 같이 쓰신다면 다른 제품은 쓰시는게 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명서에도 통에 직접적으로 쓰지않도록되어있네요
메뉴얼에 사용설명이 좀 부족하지않나.. 생각이 들지만
안읽는 사람도 많으니 언급하진않겟지만 제품사용설명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전 상품 후기를 보니 물이 센다느니 무드등이 꺼지지않는다는 리뷰를 봤는데 물이 세는것은 여러문제가 있을수있으니 언급하지않겟습니다
전 물세는곳없이 아주잘 됩니다
무드등 꺼지지않는다는 리뷰는 무드등 버튼 불량이거나 다른문제일거같아요
첫번째눌럿을때 켜지고 다시누르면 꺼지는방식이라 안꺼지거나 그러진않아요 동영상 올립니다
사실 무드등키워도 밝은편은 아니라서…
다음은 역시 분사죠
이제품은 3단계조절이 됩니다 터치식입니다
전원버튼 누르면 1단계씩 올라갑니다
최대 3단계입니다
분무영상 올렸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ㅋ
좀더 잘보이게 뒤에 가방을 놓고 찍었네요
타이머기능도 있습니다
타이머기능은 0에서 12 까지인데 시간을 말하는것같아요
설명서에도 안적혀있더군요
짧게 한시간부터 최장 12시간 타이머 가능하다는거겟죠
그리고 물감지 부레가 있어서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다 끄실때는 전원버튼 길게 누르고 계시면 삐이익
하면서 꺼집니다

내구성이나 통세척 부분은 더사용해본후에 또 후기남기겟습니다

—일주일 사용기—-
일주일동안 쓰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2단으로 주로 씁니다
1단은 부족한 느낌이 들고 3단은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2단이 가장 적절해보입니다 만족중!

다음 통세척입니다
중성세제와 스펀지로 세척해보았습니다
수세미는 통에미세한 흡집이 생기고 그부분에 세균이나 변색될 위험이 있으니 강한 수세미 절대 절대 쓰시면안됩니다 겁나 보기안좋음..
일단 세척은 그럭저럭 되는데 가습이되는 동그란기둥쪽이 좀 애매하게
됩니다 딱아지긴하는데 많이 헹궈야할것같은…
부레가 은근 다크호스 자동으로 꺼지라고 만든건좋은데 부레고정하는부분이나 부레도 역시 잘딱아야합니다 분사층에 부레가
같이 살아요 이부분은 단점입니다
통세척은 두 부위만 잘 공략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상 일주일후기였습니다
————–


깔끔 모던한 심플가습기! | 한경희라는 회사는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브랜드 가치의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스팀 다리미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지금은 여러가지 소형 가전의 선두
주자로 믿음이 가는 브랜드 입니다.

악건성의 피부를 가지고 아이들이 비염을 달고 살아서 겨울
에는 가습기를 여름의 에어컨처럼 매일매일 돌립니다.
에어컨은 전기세 걱정에 주춤주춤 틀지만 가습기는 거의
24시간을 돌아갈만큼 저희집의 필수품 입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습기 선택의 기준은★
1. 우선 안전성 입니다.
몇년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습기 살균제
파동으로 저도 사용했던 가습기 살균제들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가습기는 추가 살균제나 세제 없이도 물만으로도
깨끗하고 습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2. 청소의 간편함 입니다.
귀차니즘인 저에게는 번거롭고 까다로운 청소를 유도하는
전자제품은 몇번 사용하지 않고 바로 창고행입니다. 가습기
처럼 매일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간편하고 청소가 쉬워야
하며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져야 합니다.
3. 가성비 입니다.
가성비는 살림사는 아줌마로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야 오래쓸 수 있고 신랑한테도 칭찬 받을 수 있는
스스로 만족한 구매 였다고 토닥여 줄 수 있습니다.

한경희 대용량 무드등 초음파 가습기는 안전하고 청소도 간편
하고 무엇보다도 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저의 가습기 구매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까다로운 선택이었습
니다 ㅎ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내부도
뚜껑을 열어 물보충을 할 수 있고 3L정도의 물이 들어가
용량도 넉넉히 좋은 사이즈 입니다. 터치식으로 전원버튼을
누르면 1칸>2칸>3칸 늘어나며 가습량도 함께 조절 됩니다.

가습량은 시간당 1단계100ml>2단계200ml>3단계300ml
입니다. 3단계로 틀어놓으니 금방 습도가 조절되고 평소에는
1,2단계를 주로 사용합니다. 타이머도 12시까지 적용되어
밤에 틀어놓고 자면 방이 너무 눅눅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많이 밝지는 않지만 무드등 기능도 있어 남은 물의
양과 주변의 작은 물건등을 찾을 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전원을 끄려면 전원버튼을 3초간 눌러주어야 한답니다 ㅎ
처음에 헤메다가 이것저것 눌러보고 알았네요 ㅎㅎ
그럼 겨울동안 안전하고 깨끗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
다들 촉촉한 겨울 보내세요~ ♡


완전 좋아요 강추 | 외관이 깔끔해보이고 이뻐요. 색깔도 무난해서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좋습니다.
구성품도 간단하고 기존에 쓰고있던 레*코 가습기처럼 뚜껑 물통 본체로 구성된것도 똑같고 본체생김새가 거의 비슷해서 따로 설명서를 안봐도 대충 알겠더라구요.

사용전에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시켰다가 사용해봤습니다. 뚜껑이랑 물통만 씻고 본체는 첨에는 물티슈로 꼼꼼하게 닦아주고 사용후에는 물버리고 마른수건으로 꼼꼼하게 닦아줬어요.
(설명서에는 하부 세척도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닦아준 후 물로 헹구라고 되어있는데. 지금 쓰고있는 가습기도 그렇고 예전에 썼던 비슷하게 생긴 가습기들이 본체는 물로 직접 헹구지말라고 했던 기억이나서.. 아무래도 전선이 연결되어 있으니 조심했어요.)

세번째 사진부터 1단계 2단계 3단계(2) 작동사진이에요.
1단계는 손을 갖다대면 느껴지는데 그냥 눈으로는 거의 안보이네요. 2단계도 나름 빵빵한거 같은데 요즘 워낙 건조하니 3단계로 거의 쓰게 될것같아요.
항습기능이 있대서 기대했는데 아직 그렇게 장시간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사용후 추가할게요-

타이머는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예약할수 있는것 같구요. 무드등 기능이 궁금해서 일부러 깜깜밤에 켜봤어요. 아무것도 안보이는 밤에는 어느정도 밝게 비춰주는 기능이 있네요. 너무 밝으면 또 취침에 방해될것 같은데 적당한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는 습도가 제대로 안찍히고 흐릿하게 되던데 실제로는 잘보입니다.

아 근데.. 아기랑 같이 자는 안방에서 쓸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누를때 나는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소리도 껐다 켰다 할수있음 좋겠어요!! 낮에는 괜찮겠지만 조용한밤에는 삑삑소리가 은근 거슬리고 크게 들리네요ㅠ 괜히 만지작거리다가 애기 깰까봐 소심해지고 뭐 그렇습니다ㅜㅋ

#추가.
뭐가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ㅠ;;
습도를 45로 설정해놨는데. 아침부터 하루종일켜놔도 글케 안올라가요. 29-32정도에서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더니 저녁때쯤되니 35-37정도 되더라구요.
근데 신기한게 가습기자체에 나오는 습도수치보다 집에 있는 온습도계에 표시되는 습도가 5-8정도 더 높게 나오더라구요. 가습기 바로옆에 온습도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글케 나오니.. 수치가 표시되는 가습기는 처음 써봐서 어느정도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물통에 물은 수위표시창 높이정도까지 채웠는데 하루종일 3단계로 해서 18시간정도 켜놔도 물이 남더라구요. 생각보다 용량이 더 큰거같아서 놀랐네용.ㅋ 크기에 비해서 많이 무겁지도 않고 수치는 낮아도 딱히 건조함을 못느꼈으니.. 엄청 큰 공간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면 좋을것 같습니다!!ㅎ

# 또 추가 – 2주정도 사용후기
요즘 너무 건조해서 낮에 가습기 하나로는 습도가 잘 안올라가더라구요ㅠ 제 목도 너무 건조하고 애기도 있어서 결국 요거랑 기존에 쓰던 가습기 두개 틀어요. 근데 기존에 쓰던 *이코 가습기는 7L이고 요건 4.5L인데.. 물통에 거의 각각 최대로? 위에 남는 부분이 비슷하게 부어서 하루종일 틀어놨는데. 밤에 보니 이게 훨씬 물이 많이 남아있어요. 둘다 제일 세게 틀어놨는데 남아있는 물이 많다는건 그만큼 가습량이 적다는거겠죠. 초반에 요거만 며칠 써볼때는 생각보다 용량이 크고 물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좋다-였는데 다른거랑 같이 쓰니 비교가 되네요.
외관도 이쁘고 세척도 간편한데. 은근히 큰 삑삑소리랑 가습량이 적다는거, 기대했던 항습기능은 딱히 도움이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한경희생활과학 대용량 무드등 초음파 가정용 가습기, HD-4500C우선 용량이커서 좋아요
4.5리터의 물이 들어가서
물을 계속 충당하지않아도되니 편했어요
기존에쓰던건 작아서 하루에 몇번씩 물을 충당해주었거든요
집에있던거는 휴대용이라 차량에서 써야겠어요
엘이디로 지금 공간의 수분량이나와서 지금상태를 알수있어 더 쓰기에 편했어요
수분량 50프로가되면 멈췄다 수분량이 떨어지면 다시작동해요
고장난줄알았는데 스마트한기능이네요
분사력도 짱짱좋아요
분사력도 3단까지조절이되니까 엘이디 상태보고 조절하면될것같아요
사진보시면아시겠지만 분사도 잘되면서 높이 올라가서
멀리까지 수분이 전달될것같아요
아이가 요즘 감기라 코가자꾸 막히는데
가습기틀고자면 좀덜한거같아요
디자인만 이뻤으면 이거 완전 대박인데
디자인이 조금 아쉽지만 하얀색이라 깔끔하긴해요
무드등 기능도 있어서
어두운거 무서워하는 아이들집에도 딱이에요
타이머기능도있고 사용하기 여러모로좋네요
그리고 소음도 심하지않아좋아요
소리가 안나는건 아닌데 조용한편이에요
세척할때 손이 안닿는 부분이 있음 찝찝한데
이건 세척하기도 너무좋네요
가습기 틀어놔서 촉촉하니 기분 완전좋네요
완전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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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G디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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